비트코인, 미국 대선 앞두고 7만 달러선 탈환
윤성철 2024. 10. 29. 12:52
[정오뉴스]
다음 달 5일 치러지는 미 대선을 앞두고 가상화폐로의 자금 유입이 빨라지면서,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현지시간 28일 오후 6시 15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99% 오른 7만124달러를 기록해 4개월여 만에 7만 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제임스 버터필 코인셰어즈 리서치 책임자는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정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며 "최근의 자금 유입은 공화당 지지율 상승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50896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2년, 안전한 사회 만드는 게 진정한 애도"
- "안전한 사회 만들어야"‥"성역 없는 진상규명"
- 나토 "북한군 배치 확인"‥한국 대표단 우크라 방문
- 김상훈 "용산, 김 여사 활동 자제 고민‥사과 포함될 수도"
- 민주당 "30조 '세수펑크' 내놓고도 '땜질처방''만 해"
- 장성철 "김건희 여사, 야당 대표에게 전화해 '억울하다, 뭘 잘못했나' 토로"
- "이 새벽에 드라마 찍는다고!" 잠 못자 '격분' 벽돌 던졌다가‥
- 술 취한 후배 검사 추행한 여검사‥법무부 징계 결과 봤더니
- 이별 통보한 연인 살해한 김레아, 무기징역 1심 불복해 항소
- 한은 총재 "올해 성장률 낮아질 가능성‥2.2∼2.3%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