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인 사회상은
진 시황때보다 더 파탄의 막장으로 치닫고 있었고요.

이런 상황에서
민란이 안 일어나고 배깁니까.
여러 민란들이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이 민란들이 모이고 모여
BC209년 진승과 오광의 주도로
진나라 전체를 뒤흔들어버린
대규모 민란 진승·오광의 난이 벌어집니다.

그들은 스스로 왕위에 오르기도 하고
‘장초’라는 국가명도 만들 정도로
민란이라기보단
하나의 쿠데타였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가” 라는
그 유명한 말이 나온 사건이
바로 진승·오광의 난입니다.

진승·오광의 세력은 진나라 수도를 향해 맹렬히 진격합니다.

반란군이 수도 목밑까지 들어왔을 때 비로소 이세황제 호해는
그제서야 반란이 일어난 것을 보고받고 그때까진 전혀 모르고 있었죠.

그러나 진승·오광의 세력은
아무래도 정식군대가 아니다보니 조직력이 부족했고
진나라의 맹장 장한 장군이
진승·오광의 난을 진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