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중앙은, 1%포인트에 이어 0.75%포인트 정책금리 인상

김재영 기자 2022. 11. 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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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중앙은행은 24일 고물가가 국민의 구매력을 해치고 가계와 기업의 재무 계획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면서 핵심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했다.

스웨덴 중앙은 릭스방켄은 앞서 9월에 1.0%포인트의 정책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이날 인상으로 정책금리는 2.5%에 이르렀는데 이는 14년 래 최대다.

스웨덴은 유럽연합 19개 국의 유로존에 속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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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9월 총선에서 중도좌파 사민당이 물러난 스웨덴에서 10월14일 극우파 참여의 새 우파 연정이 출범했다. 왼쪽부터 극우 스웨덴민주당 대표, 총리인 온건당의 울프 크리스테르손 대표, 기독민주당 대표 및 자유당 대표가 기념단체 사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스웨덴 중앙은행은 24일 고물가가 국민의 구매력을 해치고 가계와 기업의 재무 계획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면서 핵심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했다.

스웨덴 중앙은 릭스방켄은 앞서 9월에 1.0%포인트의 정책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소비자물가 인플레는 9월 9.7%였다가 10월 9.3%로 떨어졌다.

이날 인상으로 정책금리는 2.5%에 이르렀는데 이는 14년 래 최대다. 스웨덴은 유럽연합 19개 국의 유로존에 속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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