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7인의 부활' 촬영 중 "일정은 이혼 소송 관계 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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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과 관계없이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24일 SBS 새 드라마 '7인의 부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7인의 부활'은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며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촬영을 진행해왔다"며 "촬영 일정은 (이혼 소송과 관계없이) 정해져 있던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한편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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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BS 새 드라마 '7인의 부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7인의 부활'은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며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촬영을 진행해왔다"며 "촬영 일정은 (이혼 소송과 관계없이) 정해져 있던 것"이라고 전했다.
'7인의 부활'은 김순옥 작가의 새 작품이자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의 후속작이다. 이는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황정음은 극 중 금라희 역을 맡았다. 금라희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의 가치로 여기는 욕망의 화신으로, 드라마의 '빌런'을 맡았다.
최근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영돈의 얼굴과 의미심장한 말을 게시하기도 했다. 특히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리냐.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지 않나. 네 생각대로면"이라며 "바람 피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다"라며 남편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9월 한 차례 이혼 조정신청을 냈다고 알렸으나 2021년 7월 황정음 측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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