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코스피 목표치 8500으로↑…반도체 사이클이 유가 극복”[이런국장 저런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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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하며 7490선에서 마감한 가운데 씨티그룹이 코스피 목표치를 8500으로 높여 잡았다.
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실적 상향 가능성이 커지는 데다 정책 효과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그러면서 "메모리 반도체 실적 상향 가능성, 정부의 강력한 재정 부양책,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 추진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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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실적 상향·정부 정책 반영”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하며 7490선에서 마감한 가운데 씨티그룹이 코스피 목표치를 8500으로 높여 잡았다. 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실적 상향 가능성이 커지는 데다 정책 효과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7일 씨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목표치를 8500으로 올려잡았다. 이는 앞서 2월 제시했던 7000에서 20% 이상 상향된 수준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사상 최초로 7500선을 돌파해 씨티의 당초 전망치였던 7000선을 훌쩍 넘어섰다.
피터 리 씨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코스피 목표 전망치를 주당순자산가치(BPS) 2.1배를 적용했다”며 “강한 반도체 사이클이 유가를 극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메모리 반도체 실적 상향 가능성, 정부의 강력한 재정 부양책,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 추진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리 연구원은 반도체와 하드웨어 부문 최선호주로 삼성전자·유진테크·두산을, 소비재 부문은 아모레퍼시픽·APR, 의료미용 부문에서는 파마리서치를 꼽았다. 효성중공업과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강원랜드도 섹터별 최선호주로 선택했다.
씨티는 한국 경제에 대해선 “에너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상수지 흑자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며 “반도체 수출 호조, 내수로의 낙수효과, 적시의 재정 부양책, 예상보다 견조한 원유 공급 등으로 한국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신원 기자 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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