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머플러 두르고 만리장성! 동화 찢고 나온 38세 인형미 니트 레이어드룩
배우 홍수아가 머플러를 두른 니트 레이어드룩으로 동화를 찢고 나온 듯한 인형미를 발산했다.
홍수아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만리장성 케이블카 타고! 세상 참 좋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중국 만리장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홍수아는 화이트 퍼 머플러를 두르고 민트 컬러의 골지 니트 카디건과 털 크롭 니트 카디건을 레이어드한 여행룩으로 동화 속 소녀 같은 인형 미모를 뽐냈다.
1986년생으로 38세인 홍수아는 2003년 패션 잡지에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홍수아는 지난 6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특별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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