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머플러 두르고 만리장성! 동화 찢고 나온 38세 인형미 니트 레이어드룩

조회 4072024. 11. 13. 수정

배우 홍수아가 머플러를 두른 니트 레이어드룩으로 동화를 찢고 나온 듯한 인형미를 발산했다.

홍수아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만리장성 케이블카 타고! 세상 참 좋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중국 만리장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홍수아는 화이트 퍼 머플러를 두르고 민트 컬러의 골지 니트 카디건과 털 크롭 니트 카디건을 레이어드한 여행룩으로 동화 속 소녀 같은 인형 미모를 뽐냈다.

1986년생으로 38세인 홍수아는 2003년 패션 잡지에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홍수아는 지난 6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 특별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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