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하나씩 이루는 ‘뚝심 장영란’...유튜버상 이어 10년 만에 ‘대공사’했다는데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4. 10. 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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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 상을 수상한 방송인 장영란(45)이 또하나의 소원을 성취했다.

지난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10년 만에 인테리어 뜯어 고친 장영란네 럭셔리 부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영란은 부엌 인테리어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너무 감사하게도 인테리어 광고가 들어왔다. 손에 물 자주 묻히는 연예인 1위라 선택한 게 아닌가 싶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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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사진=인스타그램]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 상을 수상한 방송인 장영란(45)이 또하나의 소원을 성취했다.

지난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10년 만에 인테리어 뜯어 고친 장영란네 럭셔리 부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영란은 부엌 인테리어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너무 감사하게도 인테리어 광고가 들어왔다. 손에 물 자주 묻히는 연예인 1위라 선택한 게 아닌가 싶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바뀐 부엌을 공개한 장영란은 정수기와 인덕션의 위치를 변경하면서 짧아진 동선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특히 “환풍기 후드가 없으니 부잣집 같고 훨씬 넓어 보인다”고 덧붙이며 넓어진 수납 공간과 새로 구입한 냉장고, 술 냉장고 등을 소개했다.

장영란은 주방 뿐만 아니라 식탁까지 새롭게 꾸몄다며 “예쁜 조명을 사는 게 꿈이었는데 청담동에서 질렀다. 조명과 시계만 봐도 난 이미 성공했다. 어디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다”며 “‘A급 장영란’을 하면서 제 꿈을 하나하나 이루고 있다”고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방송인 장영란.[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앞서 장영란은 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대출을 많이 받으면서까지 목동으로 이사를 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그의 아파트는 약 26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장영란은 구독자 60만명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로 숱한 화제를 낳았다.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에서 공감 능력 높은 MC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 상’을 받았다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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