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국 프로축구 연맹과 '업무 협약'…K리그 산하 여자축구팀과 올스타전 개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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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가 K리그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한국 프로축구 연맹과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 프로축구 연맹 부총재 한웅수는 "골때녀는 한국 프로축구 붐업에 크게 일조해서 저희가 고마워하는 프로그램이다. K리그에 10대 20대 여성팬이 늘어난 것에 골때녀가 기여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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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골때녀가 K리그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한국 프로축구 연맹과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석주 위원장은 안혜경, 심으뜸과 함께 한국 프로축구 연맹을 찾았다. 이에 하석주 위원장은 "여기에 온 이유는 우리가 한국 프로축구 연맹과 업무 협약식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K리그 서포터즈가 우리 골때녀 서포터즈가 되고 K리그 산하의 여자축구팀과 올스타전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 프로축구 연맹 부총재 한웅수는 "골때녀는 한국 프로축구 붐업에 크게 일조해서 저희가 고마워하는 프로그램이다. K리그에 10대 20대 여성팬이 늘어난 것에 골때녀가 기여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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