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커팅 데님체 그물톱을 매치한 핫섬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제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제주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커팅 데님 반바지와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그물 니트톱을 입고 플리플랍과 페도라를 매치한 핫섬머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