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 한 달 만에 9㎏ 감량 후 요요 “2㎏ 다시 쪄”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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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의 뱃살을 찌르며 "너 살이 더 찐 것 같다. 운동 제대로 하냐"고 의심했다.
박효정은 건강 문제로 다이어트를 하며 한 달 동안 9kg 정도 감량했던 상황.
목표는 20kg 감량한 65kg. 박서진은 "몸무게 재자. 조금이라도 쪘으면 가만히 안 둔다"며 여동생의 몸무게를 체크했고 박효정은 마지막 몸무게가 74kg이었다고 말했지만 76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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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여동생의 다이어트를 신경 썼다.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의 뱃살을 찌르며 “너 살이 더 찐 것 같다. 운동 제대로 하냐”고 의심했다. 박효정은 “요즘 못 했다”며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박효정은 건강 문제로 다이어트를 하며 한 달 동안 9kg 정도 감량했던 상황. 목표는 20kg 감량한 65kg. 박서진은 “몸무게 재자. 조금이라도 쪘으면 가만히 안 둔다”며 여동생의 몸무게를 체크했고 박효정은 마지막 몸무게가 74kg이었다고 말했지만 76kg이었다.
박효정은 “아니다. 이거 잘못된 거다. 고무줄이다. 금방 찔 줄 몰랐다”고 변명했다. 은지원은 “요요가 오면 심각하다. 더 찌지 않냐”고 걱정했고 백지영은 “70kg 이하로 빼고 요요면 인정하는데 살이 있는데 요요가 온 건”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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