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 한 달 만에 9㎏ 감량 후 요요 “2㎏ 다시 쪄” (살림남)

유경상 2024. 9. 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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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의 뱃살을 찌르며 "너 살이 더 찐 것 같다. 운동 제대로 하냐"고 의심했다.

박효정은 건강 문제로 다이어트를 하며 한 달 동안 9kg 정도 감량했던 상황.

목표는 20kg 감량한 65kg. 박서진은 "몸무게 재자. 조금이라도 쪘으면 가만히 안 둔다"며 여동생의 몸무게를 체크했고 박효정은 마지막 몸무게가 74kg이었다고 말했지만 76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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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여동생의 다이어트를 신경 썼다.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의 뱃살을 찌르며 “너 살이 더 찐 것 같다. 운동 제대로 하냐”고 의심했다. 박효정은 “요즘 못 했다”며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박효정은 건강 문제로 다이어트를 하며 한 달 동안 9kg 정도 감량했던 상황. 목표는 20kg 감량한 65kg. 박서진은 “몸무게 재자. 조금이라도 쪘으면 가만히 안 둔다”며 여동생의 몸무게를 체크했고 박효정은 마지막 몸무게가 74kg이었다고 말했지만 76kg이었다.

박효정은 “아니다. 이거 잘못된 거다. 고무줄이다. 금방 찔 줄 몰랐다”고 변명했다. 은지원은 “요요가 오면 심각하다. 더 찌지 않냐”고 걱정했고 백지영은 “70kg 이하로 빼고 요요면 인정하는데 살이 있는데 요요가 온 건”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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