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내 별→버클리 음대 출신 친누나‥음악 명문가 자랑(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9. 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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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집안이 음악 명문가임을 자랑했다.

하하는 "들으면 다 들리잖아요 근데"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선생님이 놀라자 주우재는 "집안이 음악 집안이라. 누나가 피아노(를 하시고)"라고 대신 전했고, 하하는 "그 약간 잭슨파이브 집안이라"라고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의 친누나 하쥬리는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피아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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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집안이 음악 명문가임을 자랑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0회에서는 멤버들이 놀뭐 코러스단을 결성했다.

이날 멤버들을 코러스의 세계로 안내하게 된 베테랑 선생님들은 본격 수업 전 테스트부터 했다. 김원준의 '쇼'를 듣고 몇 명의 코러스가 있는지 맞혀보라는 것.

하하는 "들으면 다 들리잖아요 근데"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선생님이 놀라자 주우재는 "집안이 음악 집안이라. 누나가 피아노(를 하시고)"라고 대신 전했고, 하하는 "그 약간 잭슨파이브 집안이라"라고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의 친누나 하쥬리는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피아니스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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