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남자랑 놀지 말라는 母에 “내 인생” 단호(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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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이탈리아 엄마와 현실 모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삶을 살게 된 제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탈리아 엄마에게 스프리츠 제조법을 배운 제니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했다"라고 말했다.
제니는 "너무 강추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올 때 리큐어는 챙겨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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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이탈리아 엄마와 현실 모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
10월 4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 민박집 사장 마리아의 삶을 살게 된 제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민박집 사장으로 변신한 제니는 손님들에게 스프리츠를 대접하겠다고 나섰다. 이탈리아 엄마에게 스프리츠 제조법을 배운 제니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제니는 여유를 즐기는 손님들을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니는 스프리츠 맛을 알지 못하는 데프콘, 다비치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직접 스프리츠를 제조했다. 데프콘은 “이 느낌, 지금 이태리 요트 위다. 이탈리아에서 좋은 거 많이 배워왔다”라고 칭찬했다. 제니는 “너무 강추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올 때 리큐어는 챙겨왔다”라고 말했다.
제니는 완성된 스프리츠를 손님들과 마시며 여유를 부렸다. 그때 엄마는 손님이 오기 전 미리 세팅을 하자고 제니를 불렀다. 엄마가 “남자 애들이랑 놀지 마”라고 말하자, 제니는 “엄마 내 인생이다”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제니는 “진짜 저랑 저희 엄마의 대화인 줄 알았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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