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탈락 확정된 NC, 강인권 감독과 결별…잔여 시즌 공필성 감독 대행 체제 [공식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NC 다이노스가 강인권 감독과 결별한다.
NC는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5강 탈락이 확정됨과 함께 강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인권 감독은 2022년 5월 11일 NC의 감독대행으로 2022시즌 팀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NC 다이노스가 강인권 감독과 결별한다.
NC는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5강 탈락이 확정됨과 함께 강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잔여 시즌은 공필성 C팀(NC 2군) 감독이 감독대행을 맡는다.
구단은 사령탑을 교체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습관화되는 조직 문화를 지양하고자 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강 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이나 리더십의 계속성, 연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현장을 꾸준히 믿고 지원했으나 5강 탈락이 확정됨에 따라 분위기 쇄신을 통해 2025시즌 준비에 중점을 둘 시기라고 판단해 강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NC는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차기 감독 인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령탑의 변화를 시작으로 조직 전체를 점검해, 팬들에게 다시 설렘과 기대감을 줄 수 있는 야구를 준비할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곽튜브, 이나은 ‘대리용서’ 논란 2차 사과[전문] - MK스포츠
- 이규한 SNS 폐쇄→브브걸 유정 ‘럽스타’ 지우기...완전히 끝난 ‘공개열애’ [MK★이슈] - MK스포
- 김희정, 발리서 아슬아슬 짧은 옷! 딱붙핏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 뽐낸 미니원피스룩 - MK스포
- 이다해, 상하이 홀린 복근 핏! 크롭탑과 청바지 입고 스포티한 백화점 나들이룩 - MK스포츠
- “가장 바빴던 황인범, 데뷔전에도 편안해 보여”…‘오른발 쾅! 왼발 쾅!’ 패배 속 희망찼던
- 오타니와 정면 승부 택한 마이애미 감독 “고의사구? 야구의 신이 보고 있다” - MK스포츠
- 문체부 “대한축구협회 감사, 예정대로 9월말 결과 발표가 목표” - MK스포츠
- 전인미답 50-50 고지 돌파한 오타니, 지명타자 MVP도 사실상 ‘확정’ - MK스포츠
- 한화 매진 비율 65.2%…2024 KBO리그, 매진 200경기 달성 - MK스포츠
- “팀을 위해 헌신했는데”…팔꿈치 붙잡고 내려간 삼성 최지광, 인대 손상으로 수술대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