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하와이 아니고 아프리카라고?"... 아프리카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된 탄자니아로 여행

2021년 World Travel Awards에서 탄자니아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
섬에서 바다 즐기고 육지에선 광대한 동물 생태계 구경할 수 있어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나라로, 독특한 야생 동물들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 풍부한 문화 유산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해변이 여러 곳에 있어 수영, 스노클링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탄자니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능귀 해변

탄자니아 앞 바다 위치한 잔지바르 섬에는 많은 해변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능귀 해변(nungwi beach)은 그야말로 바다 애호가들의 꿈의 여행지입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적당한 파도와 물 온도, 부드러운 백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매력적인 바다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물론 이러한 매력 때문에 이곳은 항상 방문객들로 붐비지만, 이는 능귀 해변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고급 리조트와 레스토랑, 바 등이 즐비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또한 근처 빌 게이츠의 소유인 음넴바 섬 투어가 가장 인기가 있으며, 다이빙 또한 능귀 해변에서 가장 재미있는 활동 중 하나로 꼽힙니다.

스톤타운

잔지바르 섬에서 놓치면 안 되는 명소는 또 있습니다. 바로 '스톤타운'입니다. 이 곳은 잔지바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으며, 그 아름다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요한 석조 도시입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오랜 역사를 지닌 이 도시는 동아프리카의 주요 무역 항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문화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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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타운의 골목길은 미로 같이 얽혀 있어 이곳을 탐험하는 것이 자체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인도식, 아프리카식, 아랍식의 특색이 묻어나는 장식이 돋보이는 대문과, 탄자니아의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한 예술작품, 그리고 팅가팅가 등 스톤타운은 새로운 아프리카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킬리만자로

아프리카 대륙의 정상에 위치한 킬리만자로는 그 자체로 굉장한 명소입니다. 이 곳은 아프리카의 최고봉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큰 휴화산으로, 아프리카 특유의 아름다움과는 별개로, 만년설로 뒤덮인 정상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또한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대륙의 7대 봉우리 중에서 가장 쉽게 등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이 때문에, 방문객들은 하루 등반 투어를 통해 이 웅장한 자연 경관을 직접 체험하고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킬리만자로는 일년 내내 등반 가능하지만, 가장 좋은 시기는 건기인 7월부터 9월, 그리고 1월부터 2월입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 기간 동안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킬리만자로 등반 투어는 반드시 체험해 볼 만한 활동입니다. 이 훌륭한 경험은 당신의 탄자니아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세렝게티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세렝게티는 방문객들의 많은 꿈을 이뤄주는 장소입니다. 이 곳은 탄자니아의 가장 큰 국립 공원으로, 한반도의 경상북도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 광대한 터전에는 30여 종의 초식동물과 500종 이상의 조류 등, 총 400만 마리가 넘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야생 생활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세렝게티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습니다.

세렝게티의 동물들은 남부 평원에서 시작하여, 서쪽 세렝게티를 거쳐 그루메티 강과 마라 강을 건너, 물이 풍부한 북쪽 구릉지까지 이동합니다. 이 행렬을 지켜보는 것은 마치 아프리카 대륙의 숨결을 느끼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세렝게티를 방문하신다면, 뚜껑이 열리는 사륜구동 차량에 올라 야생동물을 찾아다니는 사파리 체험은 빼놓을 수 없는 활동입니다. "사파리"는 스와힐리어로 "여행"을 의미하며, 이 활동은 방문객들이 넓은 초원을 질주하며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