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최종 후보에 국내 감독 가능성

image.png 오늘 오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최종 후보에 국내 감독 가능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18일) 새 대표팀 사령탑을 선임하는 작업을 재개합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새 감독 선임을 위한 비공개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전력강화위는 오늘 회의에서 지난 3일 추린 12명의 감독 후보군을 경기 영상과 자료 분석 등을 통해 평가합니다.

전력강화위는 당초 외국인 후보만 고려한다고 밝혔지만, 현직 K리그 감독을 포함한 2명의 국내 감독을 후보군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174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