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5년이라는 인생을 한 영화에 갈아넣은 월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블랙 아담> 제작에 15년간 매달린

오랬만에 DC 히어로 무비가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바로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아담>이며 그 주인공은 <분노의 질주>, <쥬만지>시리즈에서 독보적인 피지컬을 뽐내온 드웨인 존슨이다. DC 유니버스의 최강 캐릭터로 손꼽히는 <블랙 아담>이 되기까지 그의 비하인드를 알아 본다.

드웨인 존슨이 주연과 제작까지 겸한 <블랙 아담>은 시원하고 화끈한 액션과 DC 특유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국내와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블랙 아담> 은 5000년 전 ‘칸다크’라는 고대국가의 노예였다 최강의 불사신으로 변신한 히어로이다. 그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다.

 “'블랙 아담'은 오래전부터 내 영혼과 DNA에 깊이 박혀 있는 캐릭터”<블랙 아담>에 모든 것을 쏟은 드웨인 존슨의 피땀눈물!

몸매, 파워, 액션 연기 뭐 하나 빠질게 없는 드웨인 존슨이 DC 사상 최강 히어로 ‘블랙 아담’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진 건 무려 15년 전인 2007년. 원작 캐릭터와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그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드웨인 존슨은 “'블랙 아담'은 오래전부터 내 영혼과 DNA에 깊이 박혀 있는 캐릭터”라며 무한한 애정을 보였으며, 작품 구상 단계부터 참여한 것은 물론, 직접 제작까지 나서 <블랙 아담>에 대한 무한 열정을 보여준었다.

<블랙 아담> 제작진과 배우들은 “드웨인 존슨 아닌 블랙 아담은 상상할 수도 없었다”(프로듀서 하이람 가르시아), “드웨인 존슨은 히어로 그 자체다. 그의 연기를 지켜보면서 ‘블랙 아담’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었다”(사라 샤이) “드웨인 존슨은 전설이다”(퀸테사 스윈들) 등 드웨인 존슨의 연기에 대한 무한한 공감과 신뢰를 표했다.

또한 북미 개봉을 앞둔 지난 10월 18일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SNS에 작품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는데, <블랙 아담> 의 제작이 계속해서 연기되는 와중에 수년간 ‘블랙 아담’ 외에 다른 슈퍼 히어로를 연기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고. 그러나 그는 한결 같이 ‘NO’라고 답하며 오직 ‘블랙 아담’만을 고집했다고 한다. 

그 이유로 DC 코믹스를 즐겨 보며 자란 그가 어릴 적부터 자신과 닮은 모습의 ‘블랙 아담’을 보는 순간 캐릭터에 매료되었으며, 세상의 모든 유색 인종 아이들이 ‘블랙 아담’을 통해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긴 시간 할리우드에서 수많은 영화를 만들며 커리어를 쌓아온 게 바로 <블랙 아담>을 선보이기 위해서인 것만 같다”

며 진심어린 소감을 밝힌 드웨인 존슨은 원작 코믹스의 히어로 그 자체가 살아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로 <블랙 아담>의 개봉을 오랬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블랙 아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줄거리-

기원전 가장 번성하고 위대한 고대 국가였지만 현재는 국제 군사 조직 인터갱이 통치하는 독재 국가로 전락한 칸다크. 인터갱에 대항하기 위해 희귀 금속 이터니움으로 만들어진 고대 유물을 찾던 '아드리아나'는 우연히 50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블랙 아담'을 깨우게 된다. 엄청난 괴력과 스피드, 방탄 능력과 자유자재의 고공비행, 번개를 쏘는 능력까지. 온몸이 무기인 '블랙 아담'은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인터갱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칸다크 국민들은 이에 열광한다. 한편, 그의 폭주를 막기 위해 '호크맨', '닥터 페이트', '아톰 스매셔', '사이클론' 으로 구성된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칸다크에 나타나는데... 

블랙 아담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출연
드웨인 존슨, 노아 센티네오, 피어스 브로스넌, 퀸테사 스윈델, 알디스 호지, 사라 샤이, 조셉 갯, 나탈리 번, 마르완 켄자리, 비올라 데이비스, 울리 라투케푸
평점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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