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제 연휴 출입국 인원 124% 증가‥관광객 3억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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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완화에 따라 춘제 연휴 기간에 중국의 출입국 인원과 관광객이 급증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오늘(27)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6일 동안 중국의 출입국 인원은 239만 2천 명으로, 작년 춘제 연휴 때보다 123.9% 늘었습니다.
중국 문화여유국은 이 기간 자국 내 관광객이 3억 800만 명에 달해, 작년보다 23.1% 늘었고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88.6%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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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완화에 따라 춘제 연휴 기간에 중국의 출입국 인원과 관광객이 급증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오늘(27)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6일 동안 중국의 출입국 인원은 239만 2천 명으로, 작년 춘제 연휴 때보다 123.9% 늘었습니다.
또 입국인원은 120만 명으로 127.2%, 출국인원은 119만 2천 명으로 120.7% 증가했습니다.
중국 문화여유국은 이 기간 자국 내 관광객이 3억 800만 명에 달해, 작년보다 23.1% 늘었고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88.6%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954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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