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비자금 은닉 의혹' 노태우 일가 검찰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18 기념재단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은닉 의혹과 관련해 오늘(14)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재단은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와 자녀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조세범처벌법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김옥숙 씨가 210억 원에 이르는 비자금을 불법 보관했던 사실도 드러났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은닉 의혹과 관련해 오늘(14)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재단은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와 자녀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조세범처벌법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김옥숙 씨가 210억 원에 이르는 비자금을 불법 보관했던 사실도 드러났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영창 기자(seo@k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84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한 "전방 사격 준비태세‥무인기 침투 타격 가정"
- 한동훈 "김건희 여사, 공적지위 없어‥그런 분 라인 존재하면 안 돼"
- 민주 "명태균 여론조사 최대 수혜자는 윤석열‥이제 직접 해명해야"
- 이창용 "주택 가격 완만히 상승 가능성‥금리 인하 속도 신중히 결정"
- 친모가 먹인 성인 감기약에‥영아 사망
- "대선 후 尹부부가 저한테‥" 명태균 '뒤집어진다'며 입 열더니
- "노벨상 축하? 국민 대노할 일" '막말 논란' 그 작가 또..
- 트럼프 유세장 인근서 총기 소지자 체포‥"3번째 암살 시도 막은 듯"
- [와글와글] 차 앞에 갑자기 나타난 화단‥그대로 '쿵'
- '홈런 3방 위력'‥'삼성, 플레이오프 1차전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