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다른 사람에게 구애받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한 나 홀로 여행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본은 이미 다녀왔고 새로운 감성의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기만 피해 가게 되면 사계절 내내 따뜻한 날씨를 보유해 힐링하러 가기 좋은 동남아 국가들은, 여행에서 소비하는 대부분이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여행을 떠나기 좋고, 내 지갑도 지킬 수 있는 동남아 국가의 여행지를 추천해 드릴 테니 함께 알아보시죠.
1. 태국 치앙마이

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한달살기로 해외를 가기에는 태국 치앙마이만큼 좋은 나라가 없는데요. 정말 가성비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밤늦게 치앙마이에 도착을 하게 되면 거리가 덜 위험한 님만 해민에 머무는 것이 좋은데요. 치앙마이는 사원 관람이나 다양한 아이쇼핑을 즐길 수 있어 여성 분들이 혼자 해외여행을 간다면 꼭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특히 코코넛마켓은 인생샷을 찍기 좋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요. 단점은 대부분의 상점이 일찍 문을 닫으니 일찍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야시장도 태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주말에는 엄청나게 큰 규모로 열리는 찡짜이마켓에서 기념품 쇼핑과 함께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2.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는 편리한 교통과 저렴한 물가, 이국적인 풍경, 아름다운 야경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쿠알라룸푸르는 동남아에서도 교통이 특히 편리해 지하철 역 근처에 숙소를 잡는다면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은 여행지는 힐링을 하기 좋은 KLCC공원일 텐데요. 그 외에도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하는 분수쇼를 구경하러 가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새가 날아다니는 자유로운 풍경을 원하신다면 200여 종의 새들이 날아다니는 새공원도 좋고, 밤에는 먹거리가 매우 많은 잘란알로야시장과 센트럴마켓도 함께 구경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1년 내내 우기를 제외하면 우리나라 여름과 같은 후덥지근한 날씨를 유지해, 겨울철 많은 여행을 떠나는 휴양지 넘버원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여행지인데요.
관광도시인만큼 볼거리가 즐길거리가 매우 풍부합니다. 싱가포르에서도 특히 가성비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화려한 분위기의 차이나타운 근처나, 메리아 베이 주변에 숙소를 잡아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야자수가 나풀거리는 바다를 느끼고 싶다면 실로비치와 팔라완비치, 탄종비치를 가기를 추천드리는데요. 그 외에도 규모는 작지만 알찬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대형 수조에서 각종 공연을 구경하기 좋은 SEA 아쿠아리움도 함께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4. 베트남 다낭

흔하게 혼자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곳은 베트남의 다낭일 텐데요.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만큼 한국 관광객들이 많아 정보도 많고 치안도 좋은 편이라 혼자 2,3일 묵고 오기 매우 좋습니다.
더위를 피해 바다에서 휴양을 하고 싶다면 해변 근처에 숙소를 잡아도 좋은데요. 대부분 가성비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행 중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근교 도시인 호이안도 다녀가기 좋은데요. 알록달록한 등불이 아름다워 다낭과는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