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인니 수라바야에 첫 전시장…동부자바 지역 공략 본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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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이 지난 11일 동부자바 수라바야 서부 스파지오타워에 첫 전시장을 공식 개장하고 동부자바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종성 기아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내 기아 성장에 있어 전략적인 시장"이라며 "기아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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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기아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이 지난 11일 동부자바 수라바야 서부 스파지오타워에 첫 전시장을 공식 개장하고 동부자바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종성 기아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장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내 기아 성장에 있어 전략적인 시장"이라며 "기아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부자바에 처음 문을 연 스파지오타워 전시장은 약 199㎡ 규모로 조성됐으며, 차량 전시 공간과 함께 시승 시설을 갖추고 있다. 판매 서비스 외에도 수라바야 및 인근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딜링 서비스도 운영한다.
기아 인도네시아 판매법인은 현재 수라바야 제무르사리 지역에 3S(판매·정비·부품) 기반의 '2.0 콘셉트' 딜러십도 구축 중이다. 해당 시설은 2026년 12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애프터서비스와 부품 공급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기아는 수라바야에 이어 말랑 지역까지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6년 1·4 분기 기준 동부자바 경제 성장률이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지 자동차 시장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아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겨냥한 신규 차량 라인업 확대도 추진한다. 내연기관(ICE) 모델과 전기차(EV)를 모두 포함하며, 국산화율(TKDN) 70% 이상을 충족하는 '카렌스 EV'와 수동변속기 모델 '카렌스' 출시도 준비 중이다.
aulia9195@fnnews.com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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