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 곰팡이로 인해 걸릴 수 있는 질병
1. 알레르기성 비염
에어컨을 틀자마자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 가려움 등의 증상이 생기면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곰팡이 포자가 코 점막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킵니다.
2. 기관지염
곰팡이와 세균이 폐까지 들어가면 기침, 가래, 숨 가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기관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더 위험합니다.
3. 곰팡이 폐염(아스페르길루스증)
아스페르길루스라는 곰팡이균이 폐에 감염되면, 기침, 발열,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면역저하자에게 잘 생기지만, 곰팡이 노출이 많으면 건강한 사람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4. 레지오넬라증(에어컨 폐렴)
드물지만, 냉각수나 송풍기 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고열과 기침, 두통을 동반한 폐렴 증상을 일으킵니다.
공조기, 냉방장치의 위생 관리가 미흡한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피부 트러블 및 두드러기
곰팡이에 민감한 사람은 에어컨 바람에 노출된 후 피부 가려움증, 발진, 두드러기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필터 청소 – 먼지 제거는 기본
에어컨 전면 커버를 열면 먼지필터가 보입니다.이걸 꺼내어 진공청소기나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제거하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푼 뒤 10분 정도 담갔다가 헹구면 좋아요. 완전히 건조된 후 다시 끼워야 곰팡이 걱정이 없답니다.

냉각핀 청소 – 세정제가 핵심
필터 뒤쪽에 보이는 금속판처럼 생긴 부분이 냉각핀이에요. 여기에는 먼지뿐 아니라 세균도 서식할 수 있어서,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면 좋아요.
냉각핀에 세정제를 고루 분사한 뒤
10~15분 정도 그대로 두고
젖은 수건이나 분무기로 가볍게 닦아냅니다.
직접 물을 붓는 건 금물! 고장 위험이 있어요.

송풍구 청소 – 냄새 제거 핵심

송풍구 쪽에도 에어컨 세정제를 이용해 세척해주세요. 세척을 한 뒤에 키트에 포함된 솔이나 천으로 가볍게 닦아주면 좋아요.

모든 부품을 다시 끼운 후 전원을 켜고 송풍 모드로 1시간 정도 작동시켜 내부를 완전히 건조시켜 주세요.
곰팡이 병 예방을 위해 꼭 해야 할 것
캐빈 필터 정기 교체 (6개월~1년마다)
에어컨 사용 후 송풍 틀기 (습기 제거)
송풍구 정기 청소
에바크리닝(증발기 세척) 주기적으로 시행
곰팡이로 인한 병은 가볍게 지나갈 수도 있지만, 지속되면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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