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거너 덕분에 던파모바일 구글 매출 톱10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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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MO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이 거너(여) 출시에 힘입어 구글 매출 10위권에 복귀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50위권 밖이었던 던파모가 지난 23일 거너(여) 출시 후 10위까지 오르며 매출 순위가 급등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첫 등장한 거너(여)는 PC 던파에서 볼 수 없었던 스킬과 특징이 두드러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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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MO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이 거너(여) 출시에 힘입어 구글 매출 10위권에 복귀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50위권 밖이었던 던파모가 지난 23일 거너(여) 출시 후 10위까지 오르며 매출 순위가 급등했다. PC 던파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만큼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된 모양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첫 등장한 거너(여)는 PC 던파에서 볼 수 없었던 스킬과 특징이 두드러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용 스킬인 '레인보우 샷', '이동형 전차포: 세이보' 등이 추가되며 던파모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PC 던파를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도 여거너의 새로운 면모를 즐기기 위해 던파모를 시작한 이들이 많은 모양새다. 최근 던파모 관련 커뮤니티에는 "거너(여) 보고 시작하려는데 뭐해야 하나요" 등의 질문글이 급증했다.
거너(여) 육성을 위한 넥슨의 지원도 매출 순위 상승에 힘을 실었다. 칭호, 아바타, 크리쳐를 무료로 제공했고, 각종 성장 지원을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가 상위 콘텐츠인 '오즈마'까지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넥슨은 던파모 출시 1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몬스터 코스프레 아바타, 무기 등 각종 인게임 치장 아이템과 더불어 '마스터 칼레이도 박스', '에픽 초월의 돌' 등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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