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의 베갯잇. 사춘기 소년의 여드름 터진 핏자국을 종종 볼 수 있어요. --;

제가 사용하는 메이크업 클렌저에요. 전, 혈흔 제거에 이걸 사용해요.

클렌저로 비벼빨면 비누보다 핏자국이 더 잘빠지더라구요.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갖고 있는 아무 폼클렌저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알갱이 들어있는 건 제외. 원단 손상이 올 수 있어요.)

사용하는 면생리대에요. 4개월전쯤 처음 구입했을 때 찍어뒀던 사진인데 써보고 좋으면 추천하려고 꾹꾹 참고있다 이제 발설을. ㅎㅎ 진작에 면생리대를 사용할걸 그랬어요.

문제는 세탁이죠. 자, 이제부터 혈흔 제거 순서입니다.
1. 찬물에 조물조물
2. 폼클렌저로 비벼빨고
3. 비누칠을 한 다음, 돌돌말아
4. 세제가루를 진하게 푼 통에 담가둔다.

전날 저녁에 담가두고 아침에 보면, 언빌리버블~! 아주 쏙 빠져있어요.

그래도 안될 때, 물에 담가둘 수 없는 소재거나 몇년을 묵어 완전히 고착된 혈흔의 제거에 사용하는 약품이에요. 혈흔제거의 종착역이라 할 수 있죠. ㅎㅎ 세탁 전문점에서 구입한 거라 원단 손상없고 효과 짱.


휴가길의 백미는 휴게서에서 뭐 사먹기. ^-^ 신랑이 입고있던 바지에 떡볶이 국물을 흘렸어요. --;

"내가 이래서 떡볶이 안먹으려고 했다고." 처음에 안먹겠다 그래서 왜그런가 했다는. 으이구~ 어린애도 아니고.

고추장. 잘 안빠지는 얼룩이죠. 특히 김칫국물, 빠삐코.. 이런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