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윙어 포기 안 했다! 여전히 타깃..개인 조건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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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PSV 아인트호벤의 코디 각포를 향한 관심을 끄지 않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 "맨유는 각포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여전히 위시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더 우선순위였던 안토니 영입에 성공하면서 각포와 동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맨유는 각포 영입 계획을 여전히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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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PSV 아인트호벤의 코디 각포를 향한 관심을 끄지 않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 “맨유는 각포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여전히 위시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각포 영입을 다시 추진할 것이다. 개인적인 조건은 이미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각포 영입을 추진했다. 안토니가 불발될 시의 대안이었다.
맨유는 더 우선순위였던 안토니 영입에 성공하면서 각포와 동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맨유는 각포 영입 계획을 여전히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포는 PSV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은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23세의 나이로 미래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각포는 지난 시즌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2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했다.
이번 시즌 역시 각포의 존재감은 두드러진다. 16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명성을 떨치는 중이다.
각포가 계속해서 임팩트를 과시하면서 맨유는 미래를 위한 선택으로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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