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무빙2’ 촬영설에 해명 “옛날에 찍은 사진, 오해 말라”

뉴스엔 DB

양동근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양동근이 '무빙' 시즌2 촬영설에 해명했다.

양동근은 10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디즈니+ '무빙' 촬영 중 찍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양동근은 포크레인이 있는 촬영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양동근은 영상과 함께 "인자… 공개해두 되가띠?? 무빙"이라고 덧붙여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촬영 중 찍은 영상임을 알렸다. 하지만 시즌1 촬영 당시 찍은 영상인지, 현재 시즌2 촬영 중 찍은 영상인지는 알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양동근은 "옛날에 찍은 사진 공개라구.. 오해하디 말라. (시즌) 2 아니야"라고 덧붙여 글을 수정했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양동근은 극 중 비행 능력을 지닌 북한 기력자 ‘정준화’ 역을 맡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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