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자산배분 논의 본격…국내주식 비중 조정 이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연금이 향후 5년 자산배분 방향 논의를 본격화했다.
중기자산배분은 기금의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5년간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자산군별 목표비중과 운용 방향을 결정하는 계획이다.
기금위는 매년 5월 말까지 향후 5년간 자산군별 목표비중 등을 심의·의결한다.
올해 국민연금의 자산별 목표비중은 국내주식 14.9%, 해외주식 37.2%, 국내채권 24.9%, 해외채권 8.0%, 대체투자 15.0%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차 기금위, 2027~2031년 자산배분 수립 중간보고
이달말 주식, 채권, 대체투자 목표비중·운용방향 결정

[더팩트ㅣ이준영 기자] 국민연금이 향후 5년 자산배분 방향 논의를 본격화했다. 정부는 이달말까지 자산군별 목표비중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코스피 상승으로 국내주식 목표 비중이 넘어선 상황에서 비중 조정이 관심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도 제4차 회의를 열고 2027-2031 중기자산배분(안) 수립 중간보고 안건을 보고받았다. 중기자산배분은 기금의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5년간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자산군별 목표비중과 운용 방향을 결정하는 계획이다.
기금위는 매년 5월 말까지 향후 5년간 자산군별 목표비중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중간보고는 2027~2031년 중기자산배분(안) 수립에 앞서 주요 검토방향과 수립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코스피가 그동안 많이 오르면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재조정이 관심이다. 국민연금이 당초 설정한 국내주식 목표 비중 14.9%보다 10%포인트(p) 이상 웃도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전략적자산배분 허용범위와 전술적자산배분 허용범위를 더하면 최대 5%포인트까지 추가 운용할 수 있지만 이것도 넘어섰다.
올해 국민연금의 자산별 목표비중은 국내주식 14.9%, 해외주식 37.2%, 국내채권 24.9%, 해외채권 8.0%, 대체투자 15.0%다.
기금위는 이날 회의에서 2026년 2월 말 기금운용현황도 보고받았다.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최근 국민연금기금은 국내주식 등 주요 자산군의 성과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국민연금의 재정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자산배분은 기금의 장기 수익성과 안정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인 만큼 기금위에서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lovehop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교유착 합수본 선거 앞 '정중동'…통일교·신천지 수사 집중 - 사회 | 기사 - 더팩트
- 정원오·오세훈, 네거티브 격돌…초반부터 '과열' 신호 - 사회 | 기사 - 더팩트
- '매관매직' 김건희 오늘 결심…뇌물공여자는 최고 1년6개월 구형 - 사회 | 기사 - 더팩트
- [TF인터뷰] '대군부인' 미술·의상 감독, 판타지를 현실로 만들다 - 연예 | 기사 - 더팩트
- 서울 25개 구청장 대진표 확정…수성 vs 탈환 혈투 - 사회 | 기사 - 더팩트
- [금지된 정당④] 지역정당이 본 서울 공약…"동네 삶이 빠졌다"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이철영의 정사신] 침묵이 답은 아니다 - 정치 | 기사 - 더팩트
- 보수 결집 기류 속 확대되는 격전지…전체 판세 뒤집힐까 - 정치 | 기사 - 더팩트
- [TF초점] 에스파가 보여준 'K팝 세계관'이 살아남는 법 - 연예 | 기사 - 더팩트
- 고용불안에 칼 빼든 카카오 노조, 사측에 분노…파업 가능성 ↑ - 경제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