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손흥민-케인 없다” 프랭크 감독 인정 “지금 선수들 아직 경험이 부족해, 골 결정력 아쉽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지금 팀은 골 결정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모나코 퐁비에유에 있는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 AS 모나코와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모나코에 무려 21개 슈팅을 허용했다. 반대로 토트넘은 10개 슈팅을 기록했지만, 하나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멋진 선방쇼 덕분에 간신히 무승부를 챙길 수 있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4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에 더 이상 손흥민과 해리 케인 같은 선수가 없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 시절 영혼의 단짝으로 불렸다. 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47골을 합작해 역사상 최고의 듀오가 됐다. 첼시에서 합을 맞춘 디디에 드로그바-프랭크 램파드(36골)보다 많은 득점을 만들었다. 둘이 넣은 47골 중 케인이 23골 손흥민이 24골로 득점 분포도 또한 완벽하다.
케인은 지난 2023년부터 토트넘을 떠나 현재 뮌헨 소속 공격수로 있다. 손흥민도 10년 토트넘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 활약 중이다.
스퍼스 웹은 “모나코전 겉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결과다. 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무대에서 패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이 치열한 경기에서 득점을 만들어줬다”라며 “토트넘 감독은 현재 스쿼드에 이런 슈퍼스타가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지금 보유한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밝혔다”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모나코전 후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같은 득점을 책임지는 공격수가 없는 게 문제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프랭크 감독은 “우리는 윌슨 오도베르트 같은 매우 훌륭한 재능이 있는 공격수가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같은 핵심 무대 경험이 부족하다”라며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골 결정력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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