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최고의 스타일링" 임지연, 푸꾸옥 인피니티 풀 화보급 근황

무더위가 절정으로 치닫는 7월, 배우 임지연이 완벽한 여름의 한 장면을 전했다. 지난 11일 그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장소는 베트남 푸꾸옥.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팀과 함께 떠난 포상휴가에서의 기록이다.

이미지출처 임지연 인스타그램(이하동일)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딥 레드 계열의 원피스 수영복이다. 노출을 과감히 늘리는 대신 몸의 실루엣을 정직하게 따라가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절제 속에서 오히려 강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가느다란 어깨끈이 만들어내는 직선적인 상체 라인은 그의 곧은 자세와 어우러져 단정하면서도 관능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젖은 머리를 뒤로 쓸어 넘긴 헤어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는 별다른 장치 없이도 휴양지 특유의 낭만을 완성하는 요소다.

에메랄드빛 수면과 하늘로 뻗은 야자수, 그리고 낮게 깔린 태양빛. 그 한가운데서 임지연은 배우가 아닌 온전한 자신으로 웃고 있었다. 이번 여름 수영복 쇼핑을 앞두고 있다면 그의 선택을 기억해두자. 유행 타지 않는 짙은 컬러의 원피스 스타일은 체형 커버와 세련미를 동시에 잡는 가장 확실한 답이다. 임지연의 여유로운 미소가 그 무엇보다 강력한 스타일링 팁임은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