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시母, 추석에 한끼 먹고 여행 다니라고‥어머니 복 최고”

배효주 2024. 9.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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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유니콘급' 시어머니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9월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편 문재완,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양가 어른들과 추석 맞이 점심 식사. 우리 어머니는 이제부터 다 같이 한 끼 밥 먹고 명절마다 여행 다녀라 하시는 신세대 어머니"라 적었다.

그러면서 "음식을 매번 때마다 본인이 손수하셨는데 건강 때문에 못 해주셔서 미안하시다며 오히려 우리를 걱정하신다. 어머니 복은 최고"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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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지혜가 '유니콘급' 시어머니를 자랑했다.

이지혜는 9월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편 문재완,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양가 어른들과 추석 맞이 점심 식사. 우리 어머니는 이제부터 다 같이 한 끼 밥 먹고 명절마다 여행 다녀라 하시는 신세대 어머니"라 적었다.

그러면서 "음식을 매번 때마다 본인이 손수하셨는데 건강 때문에 못 해주셔서 미안하시다며 오히려 우리를 걱정하신다. 어머니 복은 최고"라고 자랑했다.

또한, "맛있는 점심 먹고 금일봉 양쪽 드리고 난 내일 녹화하러 고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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