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신 찍기 전에 홍삼 캔디 먹었다는 연예인
배우 장동윤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그는 ‘미스터 션샤인’, ‘조선로코 녹두전’, ‘써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동윤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동료배우 강태오와 함께한 과거 키스신을 언급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장동윤은 강태오와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에 출연했을 당시 극 중 신분을 숨기기 위해 여장남자로 변신하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당시 강태오는 장동윤과 키스를 하기 전 양치질을 하며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양치질 대신 홍삼 캔디를 먹었다고 말하며 "의식도 안 하고 있었다. 태오 씨랑 키스신 찍는다고 준비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장동윤은 "수많은 장면들이 있는데 강태오 씨와의 키스신을 베스트 신으로 꼽으시더라"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연기 호흡을 맞춘 강태오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아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장동윤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해 “관악구에서 한양대까지 매일 4-5시간을 걸었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는 헬스, 등산, 크라이밍, 수영, 복싱, 배드민턴 등 여러 액티비티 활동을 좋아한다며 특히 '걷기'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동윤은 "걷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예전에 서울 관악구에서 한양대학교(모교)까지 걸어 다녔다. 수업이 오전 9시인데 새벽 4시에 집에서 출발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을 찍을 때였다. 형이랑 같이 살았는데, 관악구에서 출발하면 노량진을 거쳐 한양대까지 4~5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동윤은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씨름선수 역을 맡아 10kg 넘게 증량한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그는 "14kg를 찌웠다. 찌는 건 문제가 없었다. 일주일에 5kg씩 찌웠다. 피자 맛있게 먹으니까 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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