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한테만 그래”… 지예은, 턱살 놀리는 김종국에 찌릿 (‘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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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지예은 놀리기에 맛들렸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이 구역의 골목대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번째 골목대장인 유재석 덕분에 송지효, 지예은은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먹게 됐다.

지예은이 그를 째려보자 "왜 나한테만 그래... 알았어. 하루에 두 번만 놀릴게"라며 여동생 놀리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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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김종국이 지예은 놀리기에 맛들렸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이 구역의 골목대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번째 골목대장인 유재석 덕분에 송지효, 지예은은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먹게 됐다. 허겁지겁 먹는 예은에 하하는 “예은아 턱에 좀 숨겨가”라며 놀렸고 김종국은 “어떻게 넣는 거야? 펠리컨처럼 턱에 넣는 거야?”라며 덧붙였다.

지예은이 그를 째려보자 “왜 나한테만 그래... 알았어. 하루에 두 번만 놀릴게”라며 여동생 놀리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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