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재력가 남편 결혼 29년만에 고백

'57세' 김성령, ♥남편과 별거 고백했다…"살 만큼 살아"

배우 김성령이 남편과 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영화 '대가족'에 출연한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장영란은 김성령의 동안 외모에 감탄하며 "3년 전 '평생동안'에서 봤던 언니와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5kg 쪘다며 "유산소, 무산소, 유연성 운동을 나눠서 한다"고 밝혔다.

살이 찐 이유에 대해서는 "난 식욕이 안 떨어진다. 여배우가 이렇게 잘 먹는 걸 처음 본단 얘기를 맨날 듣는다. 먹어도 안 찌냐고 하는데,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라며 "운동량이 옛날보다 줄었고, 밤마다 혼자 술을 마신다"라고 밝혔다.

부산 출신 사업가 이기수 씨와 1996년에 결혼한 김성령은 혼자 술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성령은 "남편은 부산에 있고, 난 서울에 있다. 아들들은 어딘가에 살고 있고"라며 "같이 사는데 어디 사는지 모르겠다. 아이들이 스물넷, 스물이다. 아들들한테 '넌 대체 어디서 사니'라고 물어보면 '친구네'라고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어머나 다컸다"고 말했고, 김성령은 "다 컸다"며 "'너는 도대체 어디서 자니?' 물어보면 '친구네' 한다. '누구친구?' '있어' 끝. 못 물어봐. '그러니?'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장영란은 "엄마로서는 이렇게 산다. 아들 둘이라"라고 공감했고, 제작진은 "엄청 잘생겼을것 같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저는 봤잖아. 너무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김성령은 "어제 우리 아들이 있었다. 큰아들이 모처럼 집에 있었다. 그랬는데 밤 11시가 넘어서 '오래간만에 같이 치킨 어때?' 이러더라. 나는 A급 장영란 출연도 해야되고 살도 빼야하는데 밤 11시에 치킨을 같이 먹자는거다. 근데 엄마 마음이 이러는거다. 걔랑 같이 치킨을 뜯을 기회가 잘 없으니까 잠깐 망설이다가 '오케이 콜 시켜' 그래가지고 둘이 앉아서 먹었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아들이 학교를 다니고부터"라고 벌써 10년이 넘게 따로 살고 있는 상황을 알렸다. 그는 "애들 아빠가 서울 올라와도 애들이 안놀아주지 이러니까 자기도 올맛이 안나는거다. 딸을 하나 낳았어야 했다. 요즘은 내가 미안하다는 생각이 있다. (남편을) 너무 못 챙겨줬으니까. 전화하면 맨날 죽는소리한다. 일부러 '에휴' 하고. '왜그래' 하면 '내가 안좋다' 이런다. 괜히 나 만나서 저렇게 사나 싶은 생각이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장영란은 "언니도 내려가서 수리땐 부산에서 쉬어라"라고 말했지만, 김성령은 "내가 거기서 뭐하니? 난 너무 심심해. 저는 신혼은 완전히 시어머니를 모시고 3년을 살았으니까. 그러니까 부산에서 살만큼 살았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아들 낳을 때마다 1억씩” 재력가 남편 둔 김성령 출산 비하인드

김성령은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소문만 무성했던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미스코리아 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됐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남편의 재력을 보고 결혼한 것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어 “부산에 갈 때마다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예약해 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을 보니 수표가 두둑하게 들어있었다. 그렇게 수표가 가득 든 지갑은 처음 봤다. 시계도 번쩍번쩍 빛났다”고 거침없이 이야기했다.
하지만 김성령은 남편의 돈만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남편이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데 그 모습에 결정적으로 반했다”며 “우연히 만난 지금의 시어머니께서 나를 워낙 마음에 들어 하셔서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2011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아들 출산과 관련한 남편과의 일화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경애가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하자, 김성령은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며 그 말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기수 씨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건축 자재 회사의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는 엘리트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아이스링크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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