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의 부진엔 이유가 있었다…‘부상→조모상까지’, 펩은 “그가 필요하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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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이 지난 경기에서 주춤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201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득점하지 못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홀란이다.
이어서 "홀란을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의 기분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했다.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선 홀란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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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엘링 홀란이 지난 경기에서 주춤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2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만나 1-0으로 승리했다.
홀란은 직전 경기였던 25라운드 첼시전에서 부진했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홀란은 첼시를 상대로 기대 득점(xG)이 무려 1.71골이었다.
이번 시즌 PL에서 단일 경기 무득점 선수 중 가장 높은 xG였다. 기존 xG 기록은 뉴캐슬을 상대했던 리버풀 공격수 다윈 누네스의 1.61골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지난 8시즌 동안 맨시티 선수 중 한 경기 8개 이상 슈팅을 시도하고 득점하지 못한 선수는 단 두 명이다. 201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득점하지 못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홀란이다.

평가도 좋지 않았다. 축구 매체 ‘90min’은 홀란에게 평점 4점을 부여하면서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고군분투했지만 후반전 또 기회를 놓쳤다”라고 혹평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형편 없었다. 경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라며 평점 4점을 부여했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을 옹호했다. 그는 “9번 슈팅한 것이 좋다. 다음 번에는 홀란이 득점할 것”이라며 “나는 11년 동안 축구 선수였는데 11골을 넣었다. 한 시즌에 한 골. 난 스트라이커들에게 조언하기에 적절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직접적인 평가를 피했다.
이어서 “우리는 기회를 만든다. 홀란은 다음 경기에 득점할 것이다. 난 그를 탓하지 않는다. 그게 축구고, 그것이 인간이다”라고 말했다.

홀란이 이번 경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후반 26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홀란의 골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맨시티가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이 첼시전 홀란의 부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한 명의 공격수를 선택해야 한다면 홀란을 고르겠다”라며 “그는 두 달 동안 (부상으로) 결장했다. 지난주에는 할머니를 잃었다. 인간으로서 쉽지 않은 일을 겪으며 엄청나게 힘든 한 주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홀란을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의 기분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했다. 브렌트포드와 경기에선 홀란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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