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딸과 함께할 때는 더 젊게! 숏컷에 반바지 자매같은 투샷 전시회 모녀룩

배우 조윤희가 꼭 닮은 딸과 자매 같은 모녀 커플룩으로 다정한 전시회 나들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조윤희는 6일 자신의 채널에 “캐서린 번하드 <Some of All My work>”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윤희는 단발 헤어 스타일에 데님 반바지과 반팔 체크 셔츠를 착용한 캐주얼한 모습과 딸 로아는 러블리한 샛빨간 뷔스티에 원피스룩으로 다정한 모녀룩을 완성했다.

한편 조윤희는 5월 12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쌍둥이 맘으로 살아가는 현실 언니 한현주의 모습으로 생활감 가득한 매력을 선보인다.

동생 편을 들어주는 듬직한 언니의 모습은 물론, 쌍둥이 육아의 스트레스를 술 한 잔의 낙으로 버티는 엄마의 애달픈 심정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1982년생으로 42세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이혼 후 딸 로아를 홀로 키우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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