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학교병원,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 선정

김기완 기자 2026. 4. 27. 11:5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디지털 전환 통해 진료 정밀도 높이고 환자 안전 강화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충청타임즈]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6년 권역책임의료기관 인공지능(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에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AI 기반 진료 및 운영을 통해 권역책임의료기관을 거점으로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국립대학교병원 등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4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중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7억원(국비 80%, 자부담 20%)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앞서, 병원측은 9개 추진 사업을 신청해 모두 승인됐으며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AI를 활용해 진료 정밀도를 높이고 진료 체계 효율과 및 환자안전 강화를 통한 지역필수의료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심전도분석 소프트웨어 △생체신호분석 소프트웨어 △폐혈증 예측 솔루션 △AI 기반 뇌졸중 통합 워크플로우 플랫폼 △심장초음파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유방 영상 판독 보조 AI △유방초음파 판독 보조 AI △AI 기반 장기 자동 분할 소프트웨어 △음성기반 AI 의무기록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진료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형 병원장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선도적인 AI 진료시스템 도입을 통해 진료역량을 높이고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첨단 AI 기술을 실제 의료현장에 도입해 진료 정밀도와 효율화를 높여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김기완기자 bbkim998@cctimes.kr

Copyright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