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2' 황찬성 "벌크업? 촬영 전 8㎏ 감량했다 4㎏ 원복" [인터뷰 스포]

송오정 기자 2026. 4. 10.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냥개들2' 황찬성이 작품을 위해 감량과 원복을 오가며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여의도에서 배우 황찬성을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작품 속 황찬성은 복싱 베이스의 액션을 보이는 주인공 일행과 다른 액션을 선보였다.

한편 황찬성이 출연한 '사냥개들' 시즌2는 지금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냥개들2 황찬성 /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사냥개들2' 황찬성이 작품을 위해 감량과 원복을 오가며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여의도에서 배우 황찬성을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사냥개들2'(극본·연출 김주환)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와 '우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 황찬성은 극 중 임백정(정지훈)의 해결사 윤태검 역으로 분했다.

작품 속 황찬성은 복싱 베이스의 액션을 보이는 주인공 일행과 다른 액션을 선보였다. 어떤 종목이 섞인 액션이었냐는 질문에 황찬성은 태권도와 주짓수를 언급했다.

황찬성은 "발차기 기술은 제가 태권도를 했고 주짓수 테크닉을 따로 배웠다"라고 밝혔다. 주짓수를 새롭게 배우면서 맥없이 쓰러지는 상황에 당혹스러움을 넘어 무서움을 느꼈다고. "'당해보실래요?'(웃음) 하시는데 힘을 써서 버티고 그럴 새도 없이 넘어갔다. 특히 발을 잡힌 뒤 발꿈치를 고정해서 틀어버리는데 '어?!'하면서 순간 쎄하더라. 거기서 조금만 더 틀면 십자인대가 나간다고 했다"라며 무술의 무서움을 전했다.

단순히 무술을 익히는 것만 아니라 배우로서 카메라에 어떻게 비치고, 어떻게 합을 맞출지도 고민해야 했다. "카메라가 있으니, 액션은 합이지 않나"면서 "잘못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라고 말했다.

작품을 준비하며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한 것만 아니라 벌크업하며 캐릭터의 외형을 준비했다. "저는 체질상 벌크업하는 게 쉽더라. 먹는 걸 좋아하고 원래 그런 편이라 오히려 빼는 게 고통스럽다. 촬영 전 8kg 감량했다가 들어갈 때 보니 저는 노출하는 신도 없고(웃음), (정)지훈·(태)원석 등 빌런들이 다 크지 않나. 저도 덩치감이 좀 있으면 더 좋을 거 같더라"면서 벌크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마르면 아이돌 이미지가 좀 연상되지 않을까 싶어서 차라리 4kg를 원복했다. 지금보다도 2~3kg 나갔고 몸도 두꺼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찬성이 출연한 '사냥개들' 시즌2는 지금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