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괜히 겉도는 느낌이 들어 먼저 자리를 뜬 적, 있으시죠?
나이 들수록 모임은 소중해지지만, 은근히 사람들이 피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모임에서 외면받는 사람의 특징을 4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4위. 자식·돈 자랑이 끊이지 않는 사람
자랑은 한 번이면 축하받지만 매번 반복되면 부담이 됩니다. 이야기할 때 내 얘기 한 번, 상대 얘기 두 번의 비율을 기억해 보세요.

3위. 옛날 얘기만 되풀이하는 사람
"우리 때는"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처음엔 반갑지만 늘 같은 레퍼토리면 지루해집니다. 요즘 새로 시작한 일이나 읽은 책 이야기를 하나 준비해 가 보세요.

2위. 자리에 없는 사람 흉을 보는 사람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을 보면 "내가 없을 때 내 얘기도 하겠구나" 싶어 거리를 두게 됩니다. 험담이 시작되면 슬며시 다른 화제로 돌리는 것이 품격입니다.

1위. 계산할 때만 사라지는 사람
가장 빨리 외면받는 사람은 늘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액수보다 태도가 중요합니다. 형편이 어렵다면 커피 한 잔이라도 먼저 사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그럼 어떻게 해야 모임에서 환영받을까요?
다 바꾸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는 것, 그것 하나만 해 보세요.
오늘 들어 준 친구의 이야기 하나가, 10년 뒤에도 불러 주는 모임을 만듭니다.
출처 : '인간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