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 외국인 어선원 근로실태 조사
정면구 2022. 12. 5. 08:15
[KBS 춘천]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일까지 외국인 어선원을 대상으로 근로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안 수협과 해양경찰 등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조사에서는 외국인 어선원 심층 면담 등을 통해 인권 침해나 임금 체불, 근로 여건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할 방침입니다.
동해해수청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토대로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승후보 프랑스·축구종가 잉글랜드 8강 진출
- 벤투 출사표 “우리는 잃을것 없어, 단판 승부는 몰라”
- [MOON을 열다] “과할 정도로 모든 게 첫 도전” 다누리…우주에서 결과 보여줄 시간
- 다중운집행사 담당인데, ‘현장 인력’ 없는 자치 경찰
- 붉은악마가 된 박주영 “나의 16강 진출보다 지금이…”
- [창+] MZ 회사를 떠나다? 60대 회사를 ‘안’떠나다…늘어나는 60대 ‘일잘러’들
- ‘라면 종주국’ 일본서 펄펄 끓는 한국 라면
- “식당 운영하며 윗층에서 성매매 알선”…경찰, 61명 검거
- 이란, ‘히잡 의무’ 바뀌나…“도덕 경찰 폐지”
- 월드컵 본선 실패 中감독에 분노…체포에 동상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