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지 얼마 안됐는데 안타까운 소식 전한 탑연예인

1984년생으로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3세입니다. 2001년도에 아이돌 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된 아유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2005년 아유미는 SBS의 '일요일이 좋다', '연애편지', 'X맨' 등 많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2017년 아유미는 한국활동을 다시 재개하였고 MBN 예능 '비행소녀', KBS2 '해피투게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습니다.

아유미는 22년 10월 30일에 남편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서 2세 연상에 사업가인 남편 권기범에 대해 "내 눈에는 너무 잘생겼고. 유머감각에 다 갖춘 남자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아유미는 2024년 6월 딸을 출산했는데요. 2024년 9월 28일 아유미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고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이어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애기 안고 왔다 갔다 무리한 게 원인일 수 있다더라"라며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다.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 무리하지 말고 몸 아껴야 한다"며 당부했습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습니다. 2살 연상의 사업가와 2022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