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불나는 브라질 아나운서

-세계 여러 나라 축구 중계 중에서도 단연 원탑. 이 엄청난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그 안에서 독특한 리듬을 타며 그 와중에 숨을 언제 쉬는지가 정말 미스터리인, 음성만 들어도 흥분되는 스포츠 중계계의 원톱. 브라질 라디오 중계 아나운서인 에데르 루이스.

-번외로 브라질 대표팀이 골을 넣으면 나오는 사운드. 이 사운드는 70년대에도 사용될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함. 곧바로 브라질 대표팀 중계임을 알 수 있는 '징글'. 이름은 'brasil sil sil'

-실제 중계에서 사용되는 예시

아나운서는 갈바우 부에누라(70)는 전설적인 축구 전문 아나운서(TV). 수십년간 브라질 중계에서 들을 수 있는 친숙한 목소리.

브라질 중계 보다가 다른 나라 중계 '졸려서' 못본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