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듯하지만,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이른 봄 준비에 많은 이들이 분주하다. 특히 새로운 해를 맞이해 스타일링의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 뷰티 브랜드들의 신상품을 알아봤다.

1. 페리페라

NEW 오버 블러 틴트 7컬러가 출시 예정이다. 매트한 제형이지만 주름 부각 없이 매끈한 블러 표현이 가능하다. 그라데이션 립을 선호하는 사람이 사용하기 좋다. 컬러는 7가지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웨이크메이크

웨이크메이크가 쉬어 레이어링 듀얼 블러셔 출시한다. 쉬머, 매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의 블러셔에 쉬머, 매트 두 가지의 텍스쳐가 담겨있다. 발색력과 밀착력을 살린 제품으로, 단독 또는 레이어링 해서 사용하기 좋다. 5가지의 쉐이드로 출시된다.

3. 클리오

올리브영 선 론칭을 통해 클리오 ‘후로페샤날’ 청과 라인이 출시된다. 싱그러운 봄을 닮은 과즙상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 프로 아이섀도 팔레트 2종과 쉬폰 블러 틴트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 2월 26일 공개 예정이다.

4. 에스쁘아

색감 맛집 에스쁘아에서 꾸뛰르 립 틴트 글레이즈 제품을 출시한다. 올해도 계속되는 광택립의 유행에 맞게 반짝이는 광택감과 함께 선명하게 발색 된다. 립밤을 바른 듯이 산뜻하게 발린다. 2/16일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 입고될 예정이다.

앞서 소개한 제품들의 경우 2월 신상품 예정이지만 구매의 경우 매장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스타일링의 변화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2월 신상품으로 봄을 담은 산뜻한 스타일링을 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