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신혼여행지!"... 하와이와 발리 뛰어넘은 천국의 섬은 어디?!
① 연예인들이 선택한 신혼여행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많은 이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들과 유명 인사들은 독특하고 특별한 신혼여행지를 선택하는데, 이들의 선택은 대중의 관심을 끌곤 합니다.
연예인들이 선택한 신혼여행지는 단순한 휴가가 아니라, 그들의 취향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지금부터 이들이 선택한 꿈의 신혼여행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세이셸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인도양의 약 115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중 따뜻한 기온과 초호화 리조트들 덕분에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가수 나르샤와 영국 축구스타 베컴 부부를 비롯해 오바마와 윌리엄 왕세손 부부도 이곳을 찾았으며, 한국에서는 아직 직항편이 없어 중동 항공사를 이용해 경유해야 합니다.
② 덜 알려진 휴양지 섬
숨바와섬은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보석입니다. 발리에서 롬복을 경유해 가야 하는 이 섬은 프라이빗한 매력으로 유명합니다. 비와 김태희 커플이 방문하면서 더욱 주목받았으며, 서핑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합니다. 김태희와 비가 묵은 아만와나 리조트도 매우 유명합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는 유럽인들이 ‘남해의 낙원’이라 부르는 곳입니다. 이곳의 열대 풍경과 따뜻한 주민의 환대는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배우 송일국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며, 니콜 키드먼, 말론 블란도, 빌 게이츠 등 세계적인 인사들도 찾는 명소입니다.
하와이의 오아후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라나이는 폴리네시아 원시 생태계가 보존된 작은 섬입니다. 지성과 이보영이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알려졌으며, 조용하고 독특한 자연 환경을 제공합니다. 오라클 회장 래리 엘리슨이 섬을 인수해 철저히 관리하는 덕분에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③ 오랫동안 사랑받는 몰디브
인도양의 보석, 몰디브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독특한 화이트 샌드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프라이빗한 리조트는 신혼여행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최근 이다해와 세븐,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 선수가 신혼여행지로 선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몰디브는 한 번쯤 꼭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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