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못 입는 걸 명품으로?" 화제의 대사, 루이비통의 첫 베이비 컬렉션 알아보자!
???: 우리 예솔이의 퍼스트 구찌예요~
더부티크 구독자 여러분 위 대사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가장 핫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글로리>에서 연진의 시어머니이자,
예솔이 할머니가 해서 화제가 됐던 대사인데요.
갓 태어난 예솔이에게 배냇옷으로 구찌를 입히면서 하는 대사였죠.
이 모습을 보고 혀를 내두르는 베이비시터에게
"출발점이 달라야 도착점도 다른 법"이라고 이야기 해요.😮
(음...😒)
실제로 구찌, 버버리 등의 해외 럭셔리 브랜드는 키즈라인을 통해
영유아용 옷을 판매해왔는데요.👶
루이비통이 오는 3일부터 일부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3개월-12개월 영유아만을 위한 첫 번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어요!
아직 구체적인 가격과 출시 국가 등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루이비통은 일부 광고나 장난감 제작을 통해
어린 시절을 주제로 한 패션을 다루기는 했지만,
이를 직접 제작, 판매한 적은 없었는데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영유아를 위한 옷뿐 아니라,
다양한 아기 용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일상복부터 특별한 날 입는 의상, 실내복, 양말, 모자, 신발, 테디 베어, 턱받이,
딸랑이, 담요, 여행용 가방 및 세면도구 가방까지!
엄청나게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는데요.
특히 이번에 출시될 여행용 가방은 어린이 옷장으로도 쓸 수 있다고 해요.🤩
전용 컬렉션 의상에는 꽃과 루이비통 시그니처 모노그램 로고가 장식되어 있고,
유백색, 샌드 베이지, 차분한 회식과 같은
다양한 부드러운 색조의 아늑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노란색과 파스텔톤으로 포인트를 더했어요.
루이비통 측은 자개 단추, 자수 모티프, 장식, 자카드 패턴과 같은 장식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밝혔어요.
또 사용된 소재는 유기농 면, 인증 받은 가죽, 동물 복지에 전념하는
공급업체의 캐시미어 및 울 등으로 신중하게 선택했다고 덧붙였어요.
구독자 여러분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명품 브랜드의 아동복 수요가 매년 늘고 있고,
'VIB(Very Important Baby)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이니,
당분간은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에서 베이비 컬렉션이 출시될 것 같습니다!💡
그럼 더부티크는 더 재밌고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