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투수로 7이닝 10K 1실점..타자로는 2타점 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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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투타 맹활약으로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오타니는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해 마운드에서 최고 시속 162km짜리 강속구를 뿌리면서 7회까지 삼진 10개, 비자책 1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타석에선 1-1로 맞선 5회 투아웃 만루에서 2타점 결승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4연패 중이던 에인절스의 5대2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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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투타 맹활약으로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오타니는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해 마운드에서 최고 시속 162km짜리 강속구를 뿌리면서 7회까지 삼진 10개, 비자책 1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타석에선 1-1로 맞선 5회 투아웃 만루에서 2타점 결승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4연패 중이던 에인절스의 5대2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시즌 8승을 거둔 오타니는 평균자책점을 2.44로 낮췄고, 1920년 타점이 공식 기록이 된 이후 최초로 투수로 10삼진, 타자로 2타점과 도루를 한 경기에서 동시에 올리는 진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85968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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