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집으로ON 아이라이킷, K-캐릭터 ‘벌룬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출시
대상㈜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의 키즈 전문 라인 ‘아이라이킷’이 하이스트624의 ‘벌룬프렌즈 메쉬어드벤쳐(이하 벌룬프렌즈)’의 캐릭터를 패키지와 제품에 적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집으로ON의 ‘아이라이킷(I LIKEAT)’은 아이에게 좋은 식사습관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프리미엄 키즈 전문 식품 라인이다.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현재 ‘핑크퐁 아기상어,’ ‘산리오캐릭터즈’ 등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벌룬프렌즈’와의 협업은 지난해 대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잠재력 높은 국내 캐릭터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독창적이면서도 매력적인 국내 캐릭터를 찾기 위한 ‘2024 IP 라이선싱 빌드업’ 참가사 공고에는 총 21곳의 IP개발사가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지난 6월 ‘벌룬프렌즈’를 최종 업체로 선정했다.
참신하면서도 귀여운 풍선 캐릭터라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수 있고, 특히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와 잘 어울린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24’에 참여해 컬래버레이션 진행을 예고하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한 바 있다.
아이라이킷과 벌룬프렌즈가 함께한 이번 신제품은 ‘벌룬프렌즈 우유핫도그’와 ‘벌룬프렌즈 알파벳 치킨너겟’ 총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주 원료를 국내산을 사용했고, 제품의 사이즈와 형태도 아이들의 안전과 섭취 편의를 최우선 고려했다.
먼저, ‘벌룬프렌즈 우유핫도그’는 소시지를 연상시키는 벌룬프렌즈 캐릭터 ‘로우(LLOW)’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미니 사이즈의 핫도그다. 국내산 1등급 원유를 사용해 빵의 식감이 부드럽고 폭신해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기에 좋다. 또 국내산 돼지고기 소시지를 사용해 안심할 수 있으며, 끝이 뭉툭한 스틱을 사용해 안전에도 신경 썼다.
‘벌룬프렌즈 알파벳 치킨너겟’은 국내산 닭안심으로 담백하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아이라이킷(ILIKEAT)’ 철자 모양으로 제작해 단어를 조합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여기에 벌룬프렌즈 캐릭터 ‘에드(ED)’에서 영감을 받은 하트 모양 너겟을 추가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름을 사용할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상㈜ 공식 온라인 몰 정원e샵, 집으로ON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각종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1개만 구매해도 벌룬프렌즈 팝스티커를 1매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어린이 식기세트를 증정한다.
박영민 대상㈜ MinT CIC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독창적인 국내 캐릭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협업의 결과물로, 아이들의 입맛은 물론 다양한 재미 요소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좋은 원료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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