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토트넘 주전 풀백이 어쩌다..'또 2부 탈출 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때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풀백이었던 대니 로즈가 챔피언십(2부리그)을 떠나지 못하게 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현지시간) "위건 애슬레틱은 로즈 영입에 근접했다. 로즈는 왓포드를 떠난 이후 아직 팀을 구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로즈는 한때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주전 풀백으로 활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한때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풀백이었던 대니 로즈가 챔피언십(2부리그)을 떠나지 못하게 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현지시간) "위건 애슬레틱은 로즈 영입에 근접했다. 로즈는 왓포드를 떠난 이후 아직 팀을 구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로즈는 한때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주전 풀백으로 활약했다. 2018/2019시즌엔 토트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급격하게 하락세를 탔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임대를 거쳐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왓포드까지 가게 됐다.
하지만 왓포드에서도 좀처럼 부활하지 못했다. 결국 왓포드는 상호 합의 하에 로즈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고 로즈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이후 홀로 훈련을 하며 팀을 찾았지만 러브콜을 보내는 팀이 없었다. 그러다 위건이 손을 내밀었다.
'더 선'은 "위건은 이미 두 명의 풀백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경험이 풍부한 로즈를 놓칠 수 없다. 그리스 클럽 AEK 아테네도 로즈를 원하고 있는데 로즈는 오로지 잉글랜드 잔류만을 고집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 매체들이 찬양하는 일본 새 유니폼 “깔끔해 보여”
- 한국 홈 유니폼, 나이키 사용 출전국 중 평점 전체 1위...'원정은 5위'
- ''우리 취재하려면 히잡 써라'' 이란 대표팀, 英 여기자에 '황당 요구'
- '감히 우리 메시를 때려?' 그라운드 정예 경호원들 '눈길'
- '재앙' 이 선수, 올 시즌 4경기 선발→모두 패배...'잉글랜드는 강등'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