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열애설이 나온 두 남녀스타가 보인 쿨한 반응
영화 TMI
1.<인랑> & <골든슬럼버> - 일하다가 열애설이 나온 두 남녀스타가 보인 쿨한 반응
-강동원은 2018년 2월에 <골든슬럼버>를 8월에는 <인랑>을 나란히 선보였다. 그런데 이 작품에 나란히 한효주와 함께 출연했고, 본의 아니게 연인 관계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래서 두 배우는 연이어 연기 호흡을 맞춘탓에 자연히 친분이 쌓였는데, 미국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절친한 사이라는 해명 끝에 소문이 일단락 되었다.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당황스러울법 하지만 한효주는 인터뷰에서 두 영화 출연으로 인해 열애설이 났을때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함께 출연했던 강동원도 마찬가지 엿따고 한다.
-오히려 연이은 출연으로 열애설이 나자 두 사람은
그게 자연스러운게 아닌가요?"
라는 반응을 보이며 서로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 감독
- 김지운
- 출연
-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이시형, 신은수, 김법래, 이동하, 최진호, 정원중, 유상재, 박성택, 강현중, 김재영, 옥자연, 김현준, 김예소리, 양도현, 이설구, 정미남, 이제연, 이종혁, 임서영, 김시원, 김이슬, 최윤라, 정형석, 조운, 안성봉, 이동희, 김도율, 김태윤, 소윤호, 최마로, 김성곤, 권정우, 전진서, 허지원, 권혁성, 심소영, 한도진, 김다한, 김철윤, 이가경
- 평점
- 4.6
- 감독
- 노동석
- 출연
-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유재명, 이항나, 박훈, 김재영, 조영진, 정재성, 정형석, 조우혁, 정인겸, 안세호, 이학주, 황재열, 박건아, 오재영, 박시은, 임바하, 우민규, 곽희주, 이상희, 원현준, 이상원, 이승준, 김서원, 김준, 윤재인, 종호, 이승민
- 평점
- 5.2
2.<과속스캔들> - 후배들에게 경고했는데…후배들만 너무 잘된 사연
-차태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 출연하는 영화들이 흥행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 아쉬움이 컸는데 이 영화로 다시한 번 흥행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 때문에 함께 출연한 후배인 박보영과 왕석현에게
영화가 너무 잘되면 그 다음 작품은 안되기 마련이니까 조심해"
라고 말했다.
-800만 흥행에 성공했지만 좀처럼 CF가 들어오지 않아서 차태현은 의아한 느낌이 들었고, 결국 잘되도 안되는 건가 라고 생각해서 박보영과 왕석현의 근황을 알아봤더니…박보영은 4개의 CF를, 왕석현은 5개의 CF를 촬영중이었다고…
-박보영은 이 작품은 30회 청룡영화상, 45회 백상예술대상의 신인배우상을 휩쓸게 된다. 그때마다 아빠역을 맡은 차태현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다음에는 차태현의 주연상을 위해 힘쓰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감독
- 강형철
- 출연
-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황우슬혜, 임지규, 임승대, 정원중, 김기방, 박영서, 김혜진, 고준, 류선희, 한성아, 김기홍, 이희상, 이원석, 왕량, 이준영, 이용직, 김도현, 이준혁, 임진순, 정진희, 선호진, 이영준, 안명하, 김한국, 전민서, 강성호, 류수경
- 평점
- 9.3
3.<써니> - 엄마와 아는 누님의 이야기를 통해 탄생된 영화
-<써니>는 강형철 감독이 직접 접한 두 개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우연히 본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봤는데, 친구들과 포즈를 취한 모습을 보고 어머니 역시 과거에 꿈이 있고 첫사랑을 하며 살아가던 여자였구나 라는 걸 느끼며 이야기를 구상했다.
-그러던 중 아는 누님으로부터 고등학교 칠공주 시절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재미있어서 어머니의 이야기와 합치게 되었고, 여기에 평소 감독이 좋아한 80년대 팝송을 섞게 되면서 지금의 <써니>가 탄생될 수 있었다.
- 감독
- 강형철
- 출연
-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이연경, 김선경,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김시후, 김영옥, 정원중, 김혜옥, 박영서, 천우희, 하승리, 김예원, 소희정, 김원해, 박희정, 류혜린, 최혜선, 이수임, 김태림, 박보영, 윤수진, 이준혁, 고남희, 한승현, 김지경, 이림, 강지원, 권은수, 박혁민, 최수임, 선주아, 유영진, 나무
- 평점
- 9.0
4.<지금 만나러 갑니다> - '절친' 손예진의 부탁으로 이 영화에 특별출연한 공효진
-극 중 미스터리한 '한복녀'로 등장한 공효진은 절친 손예진의 부탁으로 이 영화에 우정출연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출연 당일날 손예진을 당혹하게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시나리오상 한복녀라고 되어 있어서 알아서 한복을 준비해 올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날 대본도 안읽고 온데다 한복도 가져오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공효진 자체가 즉흥적인 상황을 즐기는 타입인지라 현장에서 바로 설정을 듣고 바로 자연스럽게 감독이 원한 연기를 펼쳐 손예진을 안도케했다.
- 감독
- 이장훈
- 출연
- 소지섭, 손예진, 김지환, 고창석, 이승준, 이유진, 김현수, 배유람, 이준혁, 서정연, 신우희, 이호수, 김하늘, 정수빈, 김하은
- 평점
- 8.0
5.<엑시트> - 2019년의 시그니처 '따따따…' 비하인드
-사실상 이 영화와 2019년의 시그니처라 할수 있는 장면인 '따따따~' 구호. 구조 요청 구호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웃음을 불러온 동시에 유용한 구조 상식으로 인식되었다.
-실제로 이 구호는 없다. 따따따는 모스 부호를 목소리로 표현한 것이다. 감독의 아이디어.
-영화를 본 구조 전문가들은 실제 상황이 발생하면 굳이 '따따따'라고 외치지 말고 두드리는 소리와 스마트폰 플래시를 활용하는 방식을 추천했다.
-실제 영화속 모스 신호를 보내는 방식은 너무 빨랐지만 전문가들은 금방 알아듣고 이해할것이라며 유용하게 참고할 것을 추천했다.
-이 장면이 너무 오랫동안 촬영한 탓에 일부 배우들이 박자를 놓치는 일이 빈번했다고 한다. 나중에는 립씽크까지 한 사람들도 있었다는데 다시 한 번 영화를 보며 범인을 찾아보자.
- 감독
- 이상근
- 출연
- 조정석, 윤아,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강기영, 김종구, 김병순, 황효은, 이봉련, 정민성, 박성일, 배유람, 유수빈, 신세휘, 김강훈, 반혜라, 이정인, 김강현, 윤해빈, 장서우, 김한솔, 주보비, 박채익, 김경룡, 오희준, 탁트인, 조성희, 임희수, 이수정, 김상보, 정우영, 정지우, 이랑서, 박윤희, 이찬유
- 평점
- 7.7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