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염수 반대" 이재명, 또 거리로…부산·인천 이어 강릉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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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2일 강릉에 방문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장외 투쟁 행보를 이어간다.
2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2~23일 강원도에서 일정을 수행한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현장의 우려와 건의 사항을 듣고, 민주당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열린 장외투쟁에 참석한 뒤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현장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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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2일 강릉에 방문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장외 투쟁 행보를 이어간다.
2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는 22~23일 강원도에서 일정을 수행한다.
이 대표는 22일 강릉 주문진좌판풍물시장을 둘러본 뒤 주문리어촌계복지회관에서 수산업·관광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현장의 우려와 건의 사항을 듣고, 민주당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최정운 강릉시관광진흥협회장과 김상춘 주문진펜션협회장, 김형식 주문진어촌계장, 김남식 어민후계자 회장, 최지훈 강릉시 양식업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 김우영 강원도당위원장, 한민수 대변인이 자리한다.
이 대표는 23일 오전에는 강릉 남항진동의 한 건물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박광온 원내대표와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송갑석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등 지도부를 비롯해 송기헌·허영 의원 등 강원도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열린 장외투쟁에 참석한 뒤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현장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부산을, 지난 17일에는 인천에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당 차원의 장외투쟁에 참석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피해를 입은 어민과 지역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안을 발의하고, 태평양 도서국에 협조 서한을 발송하는 등 당 차원에서도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21일 국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 100만명 달성을 기념한 보고대회를 열기도 했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보고대회에서 "17개 시도당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고 전국 252개 지역위원회에서 대국민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을 해왔다"며 "그 결과 어제 서명운동 돌입 23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어 "7월1일 서울에서 전국 단위에서 총집결해 대규모 규탄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어서 7월 한 달 동안 호남, 충청, 제주 등 전국을 순회하면서 규탄대회와 결합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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