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성형 4번' 장영란, 애둘맘 안 믿기는 각선미... '♥한의사 남편' 또 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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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20대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일 장영란은 "요새 블랙옷. 미니스커트. 그리고 준우의 사랑스런 먹방. 지우의 달달한 멘트에 빠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블랙 미니스커트에 블랙 가죽자켓을 착용하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뼘 미니스커트에 드러난 장영란의 늘씬한 각선미와 20대 부럽지 않은 탄탄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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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20대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일 장영란은 “요새 블랙옷. 미니스커트. 그리고 준우의 사랑스런 먹방. 지우의 달달한 멘트에 빠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영란은 블랙 미니스커트에 블랙 가죽자켓을 착용하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명품브랜드 Y사의 블랙백과 롱부츠를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올블랙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뼘 미니스커트에 드러난 장영란의 늘씬한 각선미와 20대 부럽지 않은 탄탄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47세인 장영란의 여전히 아름다운 방부제 미모와 상큼한 과즙 미소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언니처럼 예쁘게 늙고 싶어요”, “너무 감탄이에요”, “언니~미니스커트 입은 모습도 넘 예뻐요. 진짜 20대 같아요”, “언니는 갈수록 어려지고 예뻐지네요”, “결혼하고 더 아름다워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박슬기 역시 “언니 샵 바꿨어요? 얼굴 무슨 일이야. 이십쨜 같아”라며 친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2001년 엠넷 VJ 9기로 데뷔한 장영란은 2003년 SBS TV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SBS TV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9년에는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A급 장영란’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장영란은 ‘A급 장영란’으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연예인 유튜버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채널은 11일 오전 기준 구독자 62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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