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셰프 “‘흑백요리사’ 母 사진 보며 마음 추슬러” 탈락 심경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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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흑백요리사' 탈락 심경을 전했다.
안유성 셰프는 3일 자신의 SNS에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 추스릴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안유셩 셰프는 '흑백요리사'를 촬영하면서 찍은 모습은 물론이고, 어린 시절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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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흑백요리사’ 탈락 심경을 전했다.
안유성 셰프는 3일 자신의 SNS에 “‘흑백요리사’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와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 추스릴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안유셩 셰프는 ‘흑백요리사’를 촬영하면서 찍은 모습은 물론이고, 어린 시절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갑작스럽운 비밀 투표로 잉여 인력 1명씩을 방출하라는 제작진의 공지가 떨어졌고, 대통령 셰프 안유성 명장이 최현석 팀에서 방출돼 나머지 두 사람 만찢남, 철가방과 팀을 이뤄 급하게 요리에 돌입했다. 결국 이들은 인원도 적고 늦게 시작하는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 매출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방송 직후 ‘요리 명장’으로 불리는 안유성 셰프의 탈락 과정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불거졌다. 아무리 서바이벌이라고 하지만 그 과정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안유성 셰프는 방출 멤버로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팀원이었던 이들과 인사도 하지 않은 채 떠나는 모습으로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우승자까지 단 2회만을 앞둔 ‘흑백요리사’는 오는 8일 전편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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